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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수자공양’ 사찰 웨딩화보 논란 해명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최근 일본에서 진행한 웨딩 화보 촬영지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준희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에 자주 촬영을 나가는 한국 작가님이 장소를 지정해 찍어주신 것”이라며 “그 넓은 도쿄에서 내가 그곳이 어떤 장소인지 어떻게 알았겠느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최준희가 1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일본의 한 사찰에서 촬영한 웨딩 화보가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장소가 ‘미즈코쿠요’(水子供養·수자공양) 의식을 치르는 공간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즈코쿠요’는 유산, 중절, 사산 등으로 세상 빛을 보지 못한 태아나 영아의 명복을 비는 의식으로, 신성하고 엄숙한 추모 공간에서 웨딩 화보를 촬영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
배우 노진원, ‘손녀뻘 여자친구’ 논란 일자 “AI 맞다”
배우 노진원이 여자친구 사진을 올린 뒤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18일 노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당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어제 술자리에서 지인이 만들어준 AI 사진을 재미 삼아 올린 것이 당혹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버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노진원은 SNS를 통해 “내게도 이런 날이 온다. 예쁘게 사랑하겠다”며 술집에서 젊은 여성과 함께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동료 배우와 지인들이 “AI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자 “우리 사이를 모독하는 발언은 삼가길 바란다”, “만들다니 무슨 얘기냐”, “아니다”라며 댓글마다 일일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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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컬링 5G, 올림픽 3회 우승 스웨덴 7엔드 만에 완파
이제 1승 남았다. 한국 여자 컬링 ‘5G’가 강호 스웨덴을 완파하고 4강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스웨덴을 7엔드 만에 8-3으로 꺾었다. 스웨덴은 올림픽 여자 컬링 역대 최다 우승국(2006·2010·2018년)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국 중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해놓은 강호다. 그러나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스웨덴의 ‘포기’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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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무해함 통했다…金화제성 1위 +영상 조회수 1억 뷰 돌파!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따뜻한 진정성에 ‘보검 매직컬’이 매회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5분에 방송되는 tvN ‘보검 매직컬(연출 손수정)’이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따뜻한 진정성에 대중의 마음이 움직였다. 금요 예능 화제성 1위에 이어 프로그램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가 1억 뷰(16일 기준)를 돌파한 것. 18일 수요일 오후 1시 40분부터는 tvN에서 설 연휴를 맞이해 ‘보검 매직컬’ 1회부터 3회까지 연속 방송한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보검 매직컬’은 따뜻한 온돌에서 붕어빵을 먹을 수 있는 ‘사랑방’ 같다고 표현했던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말처럼, 온 가족이 오랜만에 TV 앞에 모여 ‘검동이’ 삼 형제의 이발소 운영기를 함께 시청하며 설 연휴를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태민, 美 아마존 뮤직 ‘In the Paint’ 출연…K-팝 최초 합류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 ‘In the Paint(인 더 페인트)’에서 무대를 펼친다. 18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이 오는 19일(현지 시각) 공개되는 ‘Amazon Music presents: In the Paint’(이하 ‘In the Paint’)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In the Paint’는 아마존 뮤직이 NBA 포스트게임 쇼를 통해 선보이는 글로벌 퍼포먼스 시리즈로 농구와 음악을 결합해 코트 사이드 무대에서 아티스트의 음악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립스(Clipse), 나스(Nas), YG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이 무대를 펼쳐온 가운데, 태민은 해당 시리즈에 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합류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연예
더보기한경록 “낭만은 자본주의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반항”
자신의 생일 파티를 홍대 인디 음악 신의 축제로, 이제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역사로 만든 인물. 크라잉넛 베이시스트 한경록이라는 사람을 알고 싶었다. 그는 어떤 인간일까. 무엇이 그의 예술적 고집을 문화적 현상으로 키워냈을까. 홍대의 한 치킨집에서 시작된 20여 년 전의 작은 생일 파티가 오늘날 ‘경록절’이 되기까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호텔에서 그를 만났다. 홍대 3대 명절, ‘경록절’이 증명하는 야생의 생명력 경록절은 이제 단순한 ‘생파’를 넘어 ‘홍대 3대 명절’로 불리는 거대한 문화 브랜드가 됐다. 올해 경록절은 오늘부터 이틀간 무신사개러지에서 열린다. 약 5000여 명의 관객이 온·오프라인으로 뜨거운 현장을 함께할 전망이다. 이번 무대에는 크라잉넛을 비롯해 김종서, 비비(BIBI), 터치드(Touched) 등 세대와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했다. 차승우와 사촌들, 차세대, 언오피셜, 스킵잭, 데킬라 올드 패션드 등 인디 신의 현재를 보여주는 ...-
엄지원 “사촌동생, 美 미슐랭 오너셰프…음식 먹으며 계속 울었다” (라스)
배우 엄지원이 사촌동생이 뉴욕 미슐랭 레스토랑 ‘아트믹스’의 셰프인 사실을 밝혔다. 2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53회에는 엄지원, 최대철, 김조한, ‘명예영국인’ 백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KBS 연기대상 수상 당시 눈물을 보였던 것에 대해 “대상 발표 전 이순재 선생님 추모 헌정 영상이 나왔다. 제가 12, 13년 전 선생님과 ‘무자식 상팔자’라는 가족드라마를 했던 적이 있다”며 “그때 선생님들께 연기를 진짜 많이 배웠다. 배우로서 전환되는 순간이었다. 나오는데 과거가 회상되며 눈물이 터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방송이 자료화면으로 나왔다. 엄지원은 눈물을 흘리다 끝내 참지 못하고 뒤돌아 “미치(겠다)”고 과격한 감정 표현을 보였다. 엄지원은 “너무 갑자기 카메라 앞에 있는데 복받친 거다. 팡 터질 거 같았다. 제가 좀 잘 우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엄지원은 “외사촌동생이 뉴욕에서 셰프로 일한다. 아토믹스라고... -
심형탁子 하루, 박술녀에 100일→첫 돌까지 한복 풀코스로 선물받았다 (슈돌)
심형탁이 박술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심형탁의 아들 심하루가 첫 돌을 맞아 돌잔치를 벌였다. 이날 심형탁은 돌잔치에 자리해준 박술녀 선생님을 보고 “선생님 오셨어요”라며 두 손을 높이 들어 맞잡았다. 심형탁은 “선생님이 백일, 이백일 한복까지 다 해주셨다. 그리고 돌 한복까지 직접 저희 한복을 다 맞춰주셨다.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하루의 첫 돌을 축하해주러 단골집인 닭한마리 가게 부부와 사야의 가족들이 총출동했다. 또, 함께 슈돌에 출연 중인 손민수가 MC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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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첫 패밀리 프로젝트, ‘ChoCo La Familia’ ChoCo2 안판X윤지 합류 확정! 예찬X태조와 극강 시너지 예고
조Pd가 선보이는 첫 패밀리 앨범 ‘ChoCo La Familia(초코 라 파밀리아)’에 안판과 윤지가 최종 멤버로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16일, 17일 초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ChoCo La Familia’ 앨범 타이틀곡 ‘GIMME(깁미)’의 ChoCo2 안판과 윤지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ChoCo La Familia’의 마지막 퍼즐은 ChoCo2 안판, 윤지로 ChoCo1 예찬과 태조에 이어 초코엔터테인먼트 첫 패밀리 앨범 참여를 확정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ChoCo2는 안판과 윤지로 구성된 여자 유닛. 본투비 아이돌이자 인간 에너자이저 안판과, 청순한 이미지 속에 파워풀한 역량을 감춘 올라운더 윤지는 무대 위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전무후무 새로운 조합을 완성한다. 하이틴 감성을 기반으로 한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보컬, 탄탄한 퍼포먼스를 겸비해 차별화된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각자... -
‘트롯대잔치’ 김연자, 압도적 무대 후 깜짝 큰절···따뜻한 진심 ‘감동’
가수 김연자가 명불허전의 가창력과 따뜻한 무대 매너로 설 연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연자는 17일 방송된 KBS2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이하 ‘트롯대잔치’)에 출연해 레전드다운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김연자는 후배 가수 신유와 함께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수은등’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깊이 있는 감성을 전달했다. 김연자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감동을 전했다. 무대 후 김연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다정한 인사와 함께 무대 위에서 직접 큰절을 올리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연자의 진심 어린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분위기를 반전시켜 ‘밤열차’를 열창하며 현장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연자의 시원한 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쑥덕쿵 Remix(리믹스)’ 무대에서는 김연자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돋보였다. 김연자는 흥 넘치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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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트롯대잔치’ 수놓은 인간 비타민···설 연휴 맞춤 전천후 무대 매너
가수 김소연이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복 에너지를 선물했다. 김소연은 17일 방송된 KBS2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이하 ‘트롯대잔치’)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프닝 무대에서 김소연은 ‘파트너’ 무대를 꾸몄다. 김소연의 눈부신 비주얼과 세련된 스타일링이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했고,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민우, 황민호 형제, 박성온과 함께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활기찬 에너지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김소연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빛을 발했다. 설 특집 콘셉트에 맞춰 김소연은 ‘재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김희진과 함께 ‘머니’를 열창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보여준 김소연은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김소연은 자신의 곡 ‘국가대표’ 무대를 통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관객과 호흡하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 -
송가인이 ‘트롯 대잔치’에 떴다···‘색동저고리’→‘엄마 아리랑’으로 증명한 ‘국보급 보이스’
가수 송가인이 ‘트롯 여제’답게 설 특집 ‘트롯 대잔치’를 더욱 화려하게 꾸몄다. 지난 17일 오후 7시 40분 KBS2 ‘2026 복 터지는 트롯 대잔치’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송가인은 단아한 한복과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색동저고리’ 무대를 선보인 송가인은 국악과 트로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창법과 특유의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독보적인 감정 표현력과 애절한 감성은 관객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송가인은 ‘엄마 아리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폭발적인 고음과 살랑거리는 안무, 완벽 그 이상의 가창력으로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강조했고, 관객들은 눈물과 함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쏟았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출연진 전원과 함께 ‘님과함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 ‘트롯 여제’의 기품과 국보급 보이스로 설 연휴를 더욱 빛나게 만들기도 했다. 작년 트로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송... -
홍지윤, ‘현역가왕3’ 5주 연속 대국민 투표 1위! 감동의 ‘아버지의 강’
가수 홍지윤이 올라운더의 진면목을 보였다. 홍지윤은 지난 17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 출연해 준결승 1라운드에 임했다. 이날 홍지윤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발표된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차에서도 굳건히 1위를 지켰다. 이로써 홍지윤은 3주 차부터 7주 차까지, 5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설날을 맞아 TOP12와 함께 ‘달타령’ 무대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 홍지윤은 준결승 1라운드 ‘국민트롯대첩’ 무대에 올랐다. 홍지윤은 “대결 상대가 고참 선배인 만큼 난이도 있는 곡을 해야하지 않겠나”라며 ‘아버지의 강’을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맑고 깨끗하면서도 한이 서린 듯한 호소력 짙은 음색과 흔들림 없는 시원한 고음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래가 가진 그리움과 애잔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지윤 무대에 주현미는 “지난 라운드에서 ‘한 오백 년’을 불렀을 때 깜짝 놀랐다. 지난 ... -
배우 임성준, ‘우주를 줄게’ 이재민 역 출연
배우 임성준이 ‘우주를 줄게’에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임성준이 tvN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에서 이재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전했다. tvN 수목 드라마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정여진 / 극본 수진·신이현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첫 만남부터 꼬인 사돈남녀가 하루아침에 20개월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극 중 임성준은 우현진(노정의 분)과 선태형(배인혁 분)의 아랫집에 거주하는 이웃, 이재민 역을 맡았다. 이재민은 언뜻 날카롭고 무뚝뚝해 보이는 첫인상 탓에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연상 아내에게 꼼짝 못 하는 사랑꾼이자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다정한 ‘다둥이 아빠’다. 이재민은 서툰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우현진과 선태형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든든한 육아 선배로 활약할 예정이다. 때로는 눈치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따뜻한 매력으로 극의 웃음... -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 MC 이찬원 맹활약, 송가인·박서진부터 박지현 신곡까지 ‘역대급 라인업’
KBS의 설 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가 설날 저녁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KBS가 왜 ‘트롯 명가’ 인지를 다시 한번 세상에 입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7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2026 복터지는 트롯대잔치’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2부 7.9%, 1부 6.7%를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으며 10% 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는 당일 방송된 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는 물론, 설 연휴 지상파 최고의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린 수치다. 특히 이번 기록은 지난해 ‘2025 트롯대잔치’의 성적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치로,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구성과 화려한 라인업을 통해 ‘명절에는 역시 KBS 트롯’이라는 흥행 불패 공식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트롯 백과사전’ MC 이찬원의 완벽한 진행, 흥행의 핵심 이번 흥행의 숨은 주역은 단연 MC 이찬원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대를 맡은...
스포츠
더보기‘족쇄’ 풀리자 펄펄 나는 오현규…홍명보호도 신난다
공격 성향 베식타시서 저돌적 돌파와 공간 침투 ‘원톱’ 능력 뽐내며 2연속골 조규성과 차별화도 장점 ‘2파전’굳히기 오현규(25)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베식타시 이적 후 2경기 연속 골에 도움까지 보태며 한국 축구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경쟁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헹크(벨기에) 시절에는 비교적 제한적이던 역할이 베식타시의 공격적인 전술 안에서는 극대화되는 모양새다. 오현규의 최대 강점은 수비 뒷공간을 향해 지체 없이 파고드는 저돌적인 침투다. 전방에서 버티는 타겟맨과는 결이 다르다. 베식타시는 풀백까지 전진시키는 전방 지향적 구조를 취하는데, 튀르키예 리그는 양 팀 모두 수비 라인을 높게 유지하며 맞붙는 공격적인 스타일이 일반적이다. 상대 팀도 라인을 높이 올리는 만큼 뒷공간이 넓게 열리고, 그 공간을 파고드는 오현규의 움직임은 더욱 빛을 발한다. 최근 경기에서는 수비수를 자신에게 끌어당긴 뒤 침투하는 동료에게 백힐로 연결하는 장면도 나왔다. 직접...-
저마이 존스 “사랑하는 어머니 나라 대표로…WBC 참가는 인생 사건”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은 디트로이트 외야수 저마이 존스(28)를 가장 인상적이었던 한국계 외국인 선수로 꼽았다. 첫 만남부터 집으로 초대할 만큼 친화력이 좋았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대표팀 승선을 원했다. ‘한 타석만 나갈 준비도 돼 있다’고 먼저 말할 만큼 헌신하겠다는 의지도 강했다. 존스가 태극마크를 향한 열망을 재차 드러냈다. 어머니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에서 소속 팀 디트로이트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소화 중인 그는 MLB닷컴 인터뷰에서 “WBC는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일 것”이라며 “나는 어머니를 죽을 만큼 사랑한다. 그런 어머니를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도 한 나라를 대표할 수 있다는 건 내게 전부나 다름없다”고 했다. 존스는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출신인 아버지는 존스가 13살 때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홀로 여섯 자녀를 키웠다. ... -
‘노르웨이판 저스틴 비버’ 클레보 기록 행진 어디까지 ‘6관왕 노린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 ‘기록의 사나이’ 요한네스 클레보(29·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첫 5관왕을 달성했다. 클레보는 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팀 스프린트 결승에서 에이나르 헤데가르트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합작했다. 팀 스프린트는 두 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각각 1.5㎞ 남짓한 코스를 한 명이 세 차례씩 달려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종목이다. 클레보는 지난 15일 남자 4×7.5㎞ 계주에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던 헤데가르트와 함께 출전해 18분 28초 98을 기록, 미국의 벤 오그던-거스 슈마허 조(18분 30초 35)를 1초37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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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껌딱지’ 내야 막내 추세현 “노하우 쑥쑥 흡수중”
프로 데뷔 2년 차, 야수로서는 처음 맞이하는 봄이다. 추세현(20·LG)은 선배들의 노하우를 흡수하며 실력을 키워가고 있다. 추세현은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 겸 내야수’ 포지션으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에는 투수 훈련을 받았으나 곧 내야수로 포지션을 굳혔다. 잔류군에서 내야수 훈련을 받으며 기본기를 익혔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투수 훈련에 집중했던 그는 올해 야수조 막내로 훈련하고 있다. 오지환의 권유를 받아 지난달 선발대로 캠프에 도착했다. 일찌감치 몸을 풀기 시작한 추세현은 선배 야수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1군 내야수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추세현의 캠프 멘토는 오지환이다. 고교 시절 주로 3루수를 봤던 추세현은 오지환을 보며 유격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오지환은 지난해 2군에서 추세현을 만난 기억을 되짚으며 “나를 보는 느낌이라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본 운동 전 오지환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 -
‘여제’ 시프린, 동계 올림픽 두 대회 연속 ‘노메달’ 피했다···대회 출전 마지막 종목에서 금메달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30)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대회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프린은 18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9초 10을 기록, 카밀 라스트(스위스·1분 40초 60)을 1초50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스키 여제’라 불리는 시프린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회전 금메달, 2018년 평창 대회에선 대회전 금메달과 복합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선 ‘노메달’에 그쳤다. 이번 대회 출발도 좋지 않았다. 첫 출전 종목인 팀 복합에서 브리지 존슨과 호흡을 맞춰 합계 2분 21초 97(4위)로 시상대 위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두 번째 종목인 대회전에서도 11위로 밀리며 두 대회 연속 ‘빈손’의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시프린은 이번 대회 알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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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슈팅 21개 쏘고도 ‘0골’…ACLE 16강 좌절, 서울·강원만 살아남았다
단 한 골이 모든 것을 갈랐다. 울산 HD가 원정에서 상하이 하이강을 상대로 21개의 슈팅을 퍼붓고도 끝내 득점에 실패,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진출이 무산됐다. 반면 FC서울과 강원FC는 나란히 토너먼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울산은 18일 중국 상하이 푸둥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ACLE 리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상하이 하이강과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9(2승 3무 3패)에 그친 울산은 같은 시각 멜버른 시티와 0-0으로 비긴 강원과 승점·득실차(-2)에서 모두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울산 6골·강원 9골)에서 밀려 9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울산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볼 점유율 61%, 슈팅 21개, 유효슈팅 10개로 상하이를 압도했다. 전반 10분 야고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빗나갔고, 42분 이동경의 중거리 시도도 상하이 골키퍼 옌쥔링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공세는 이어졌다. 페드링요, ... -
이의진·한다솜, 크로스컨트리 여자 팀스프린트 예선 탈락
이의진(부산광역시체육회)과 한다솜(경기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예선을 넘지 못하고 대회를 마쳤다. 두 선수는 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에서 합계 7분 50초 72를 기록해 26개 팀 중 23위에 머물렀다. 결선 진출 커트라인인 15위에 들지 못했다. 팀 스프린트 예선은 두 선수가 각각 1.5㎞ 코스를 한 차례씩 달려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한다솜이 3분 55초 12(전체 46위), 이의진이 3분 55초 59(전체 47위)를 기록했다. 결선에서는 스웨덴의 욘나 순들링·마야 달크비스트 조가 20분 29초 9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나디야 켈린·나디네 펜드리히(스위스)가 20분 31초 39로 은메달, 라우라 김러·콜레타 리즈텍(독일)이 20분 35초 86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스노보드에서는 금메달 낭보, 반면 ‘도박 파문’으로 더 커진 프로야구 롯데의 부담
프로야구 롯데가 ‘미운 오리 새끼’로 전락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최가온(세화여고)이 우리 나라 설상 종목 최초로 금메달을 따는 등 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잇따른 낭보가 전해진 반면 롯데는 스프링캠프에서 불법 도박 논란으로 비난 여론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가온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받은 화환과 선물 사진을 공개했다. 화환에는 ‘축하드립니다,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이라고 적혀 있었다. 학창 시절 스키 선수였던 신 회장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을 지낼만큼 해당 종목을 향한 애정이 컸다. 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롯데그룹이 회장사를 맡고 있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 팀을 창단하는 등 300억원이 넘는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가온이 2024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도중 허리를 크게 다쳤을 때 치료비 전액인 7000만원 상당을 지원... -
원태인·문동주 낙마에 오브라이언까지 부상… 마운드 전력 약화에 더 커진 일정 부담, WBC 대만전 ‘이중고’에 빠진 류지현호
문동주,원태인에 이어 라일리 오브라이언까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핵심 투수들이 줄지어 부상이다. 반드시 이겨야 할 대만전 부담이 커졌다. 전력 약화는 물론이고 일정 고민까지 겹친 ‘이중고’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는 1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브라이언이 오른쪽 종아리 염좌 통증으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오브라이언은 저마이 존스, 셰이 위트컴, 데인 더닝 등 다른 한국계 빅리거 3명과 함께 WBC 대표팀에 뽑혔다. 오브라이언은 “어제보다 오늘이 낫다. 오래가는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했다. 아주 심각한 증세는 아니지만 당장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WBC 조별라운드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대체 선수를 뽑아야 할 수 있다. 지난 15일 원태인이 팔꿈치 통증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불펜 유영찬이 대신 뽑혔다. 문동주는 그보다 어깨 통증으로 최종 명단에 들지 못했다. 원태인·문동주는 대표팀 마운드 핵심 자원이었다. 대만전 유력한 선발 ... -
‘13득점’ 이든, 알고보니 선발 체질이었네…대한항공, OK저축은행 꺾고 선두 승점 2차 추격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앞서 두 차례의 패배를 안긴 OK저축은행에 설욕하고 선두 추격에 돌입했다. 대한항공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18)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대한항공은 19승 10패 승점 57을 기록하며 선두 현대캐피탈(19승10패 승점 59)와의 격차를 승점 2로 좁혔다. 러셀이 20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정지석도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지난달 30일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이든이 V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13득점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OK저축은행을 상대로 1,2라운드 승리 후 3, 4라운드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던 대한항공은 이번 맞대결에서는 우위를 점하며 상대 전적에서도 3승2패로 앞섰다. 반면 승점 1만 추가해도 3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