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쾌한 남자, 남매일상 바꿔|영화 ‘베니와 준’ Story On 낮 12:40 -
아름답고 청아한 소녀 준은 불안한 기운을 지녔지만, 예술적인 광기에 강한 개성을 지닌 화가다. 그녀는 오빠인 베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데, 베니에게는 험한 세상에서 동생 준을 안전하게 살도록 보살펴주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날, 베니와 준의 일상 속에 현실에서 벗어난 특이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샘이 갑자기 끼어든다. 개성파 배우 조니 뎁이 샘으로 출연한다.
- 불륜맺은 동료검사 살해당해|영화 ‘의혹’ SBS 밤 12:05 -
러스티는 유망한 현직 검사이자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다. 어느날, 한때 불륜관계였던 동료 검사 캐롤린이 사체로 발견되고, 러스티가 수사를 맡게 된다. 그러나 수사 도중 캐롤린의 집에 있던 컵에서 러스티의 지문이 발견되고, 사체에서 러스티의 정액이 검출되자 그는 유력한 용의자로 기소당하게 된다. 재판이 진행되면서 밝혀지는 새로운 사실들은 수사를 더욱 미궁에 빠지게 한다.
- 부활 새음반 노래 소개|음악 ‘콘서트 7080’ KBS1 밤 12:30 -
1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선우혜경이 추억의 인기곡인 ‘당신 때문에’와 ‘손’, 김동환의 ‘묻어버린 아픔’을 열창한다. 한국 록 발라드의 거목으로 자리잡은 부활은 신곡 ‘사랑’을 비롯해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대표곡을 부르고, 11집을 준비해 온 과정을 소개한다. 한편, ‘작은 연인들’의 권태수, 김세화는 ‘아기 곰’, ‘I can’t stop loving you’, ‘눈물로 쓴 편지’ 등을 서정적이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불렀다.
